이정재 "오징어게임, 이타적인 사람 얘기"…NYT 인터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의 폭력성 논란과 관련해, 이 드라마는 이타적인 사람에 관한 얘기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재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일부 비평가들이 '오징어 게임'의 폭력성을 비판한다는 질문에 "드라마를 다시 보고 판단해달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엇갈린 반응을 이해한다"면서 "'오징어 게임'은 이타주의라는 주제를 드라마 속 서바이벌 게임과 연계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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