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15일) 오전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성남시청 도시주택국, 교육문화체육국, 문화도시사업단, 정보통신과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수사 인원은 검사 2명, 수사관 20명으로 총 22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사업의 인허가권을 가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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