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편의점 CU, 자체브랜드 라면으로 관광지 홍보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편의점 CU, 자체브랜드 라면으로 관광지 홍보

편의점 CU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자체 브랜드 상품 '헤이루' 라면으로 지역 관광지 홍보에 나섭니다.

제주마늘 라면 등 지역 시리즈 라면에 해당 지자체 관광 정보 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는데요.

이를 통해 지역별 명소와 특산물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제네시스,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국내 첫 전시

제네시스가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입니다.

제네시스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주말까지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를 개최합니다.

'제네시스 엑스'로 향후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 KT텔레캅, 원격으로 출입문 여는 보안서비스 출시

KT텔레캅은 지능형 영상보안과 비접촉 출입 보안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허가된 사람에게 원격으로 출입문을 열어주는 보안 서비스 '기가아이즈 아이패스'인데요.

지능형 폐쇄회로 TV를 통해 방문자의 지문과 홍채 등을 확인합니다.

▶ LG전자, 올해 '한국 IR대상' 수상

LG전자가 한국IR협의회 주관 '2021 한국I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회사 측은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자 대상 홍보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우수상을 받는 등 최근 3년 연속 이 대회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네이버, 오디오기술 스타트업에 113억 투자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 D2SF가 오디오 기술 스타트업, '가우디오랩'에 113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가우디오랩은 이용자의 움직임을 고려해 자동으로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등 몰입감 높은 오디오 기술을 개발해왔습니다.

D2SF는 지금까지 기술 스타트업 78곳에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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