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 국가 해외여행주의보 다음달 13일로 연장
외교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고려해 전 국가, 지역에 대한 특별 여행주의보를 다음달(11월) 13일까지 한 달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해외여행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 자제' 이상 '철수 권고' 이하에 준하는 조치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한 뒤 계속 연장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