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전 국가 특별여행주의보 한달 연장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정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한 달 더 연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4일)부터 모든 국가와 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년 1월 13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가급적 해외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미루고, 해외에 체류하는 국민도 이동을 자제하고 타인 접촉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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