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천화동인 1호 대표 이한성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출석하면서 배당금이 후원금 등 정치자금으로 쓰였다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또, 천화동인 명의로 사들인 판교의 타운하우스 용도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이한성 / 천화동인 1호 대표 : (판교 타운하우스 거래하실 때 가셨다는데 그것도 맞나요?) 네, 그건 제가 직접 계약했습니다. (그 용도가 김만배 씨가 설명하신 용도가 맞습니까?) 네. (대법관 관련인지….) 아뇨 모델하우스입니다. (그냥 모델하우스로 쓰신 거고 사신 거예요?) 네. (일각에서는 (배당금이) 후원금·정치자금으로 쓰였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건 말이 안 되죠. (제기된 의혹들이 다 거짓인가요?) 제가 들어가서 다 말씀을 드릴 겁니다. 좀 기다려주시면 다 소명될 겁니다.]
YTN 김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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