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노벨 문학상에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노벨 문학상에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7일) 이같이 발표하고 "식민주의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을 보여줬다"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주로 영국에서 작품 활동을 해 온 구르나의 대표작으로는 1994년 출간된 '낙원'이 꼽힙니다.
매년 연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 "'오징어 게임' 인기로 한국 콘텐츠 수출 확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인해, 한국의 콘텐츠 산업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분석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오징어 게임이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한 단계 격상시키면서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매체는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에 이어 오징어 게임까지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한국의 문화 수출이 경제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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