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폭발과 용암 분출로 피해를 본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 공항이 현지시간 7일 화산재에 다시 뒤덮이면서 일시 폐쇄됐습니다.
스페인 공항 당국 대변인은 화산재 때문에 "현재 공항이 운영되지 않고 있다"며 활주로를 청소해야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나리아제도 지역 항공사인 빈터는 전날 오후 라팔마섬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라팔마섬 공항은 지난달 25일에도 화산재 때문에 폐쇄됐다가 29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YTN 김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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