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성남시의장이 소개"…김만배 11일 소환
현재 화천대유에서 근무 중인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대장동팀'을 소개해줬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의 부인이 화천대유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는데, 검찰은 오는 11일 김 씨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명, 지지율 유지…윤석열·홍준표 하락
MBN 여론조사 결과 대장동 의혹 여파에도 이재명 후보는 지지율을 어느 정도 유지했지만, 윤석열·홍준표 후보는 서로 네거티브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동반 하락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장동 이슈에 타격을 받을 정당으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꼽았습니다.
▶ 오늘 2,200명 안팎…내달 9일부터 '일상 회복'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00명 안팎으로 3일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달 9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