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논란' 던킨 "가맹점 피해 손실보전 나설 것"
도넛 브랜드 '던킨' 운영사인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가 자사 생산 공장의 위생 논란으로 가맹점들이 피해를 본 것과 관련해 손실보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비알코리아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맹점주들과 점포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비알코리아는 당일 재고에 대한 무상지원 확대와 일부 상품의 출하가 인하 등의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