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달부터 전체 대학 수업의 25%가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대학은 철저한 학내 방역 관리 아래 학생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대면 수업 추가 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과 비대면으로 제2차 대학 교육회복위원회를 열고 대학의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 조사 결과, 이달부터 전체 수업의 25%가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특히 실험·실습·실기수업은 지난달 대비 7.5%P 증가한 45%가 대면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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