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21일)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오미크론 대응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학사 운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새 학기 오미크론으로 인한 학교 방역 관리의 애로 사항을 듣고, 교육부도 안전한 학사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긴장을 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주 안에 오미크론 확산 추이를 전문가들과 다시 한 번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계훈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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