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의혹' 고강도 수사…'50억 클럽' 공개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와 천화동인 1호 이한성 대표 등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화천대유가 로비를 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의 실명도 공개됐는데 당사자들은 모두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공수처, 박지원 입건…'김건희 의혹' 첫 구속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하는 데 개입한 혐의로 고발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입건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연루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는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 오늘 2,200명 안팎…"하루 확진 1만 명 대비"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00명 안팎으로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보고, 중환자 병상과 재택치료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