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1,500명 안팎…"6인 모임, 효과 미지수"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조금 늘어난 1,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수도권 식당과 카페에서 밤 10시까지 최대 6명의 모임이 허용됐지만, 젊은층 접종완료자가 많지 않아 여전히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 '고발사주' 강제수사 가능성…여 "검찰 쿠데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장이 접수되고 검찰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강제수사 전환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발장을 건넨 당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김웅 의원도 "기억에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여당은 "검찰 쿠데타"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 마창진 16일 만에 검거…강윤성 포토라인에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성범죄자 마창진은 16일 만인 어젯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인 혐의를 받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