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배, 12시간 조사…"50억은 산재 때문"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만배 씨가 12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고 어젯밤 귀가했습니다. 김 씨는 논란이 된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에 대해 "산업재해 신청은 안 했지만, 곽 의원의 아들이 중대 재해를 입었다"며 거듭 해명했습니다.
▶ 곽상도 후원금 받아…박영수 딸 분양 논란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20대 국회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 핵심 관계자들로부터 2,5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천대유에서 일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은 최근 회사가 보유한 아파트를 분양받아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경제활성화' 1위 이재명…"도덕성보다 능력"
MBN과 매일경제가 한국갤럽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제활성화를 잘할 대선주자로는 이재명 지사가 26.4%로 1위를 차지했고, 윤석열 후보는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