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과 부정 평가가 9주 연속 두 자릿수 격차를 보였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9월 5주차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4%, 부정평가는 56%로 오차범위 밖에서 양측 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이 39.3%로 전주보다 1.2% 포인트 하락하며 40% 선을 내줬고, 더불어민주당은 0.1% 포인트 하락한 32.4%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 포인트입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YTN 최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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