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은 오늘도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며 전국이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도 1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체온조절이 가능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오후부터 서해안과 영동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18도, 대전은 17도, 광주 19도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예년 이맘때 수준을 4~7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8도, 대전과 대구, 광주 30도가 되겠고 전주는 31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후 대체공휴일인 내일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요.

화요일부터 중북부 지역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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