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주관 첫 국군의 날 기념식…포항서 개최
국군의 날 73주년 기념식이 오늘(1일) 경북 포항에서 열립니다.
'국민의 군대, 대한강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최초로 해병대가 주관하며, 해병대 1사단이 주둔한 영일만에서 개최됩니다.
육·해·공군 합동전력이 참가해 합동상륙작전을 시연하고, 다음 달 취역을 앞둔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과 공군 F-35A 전투기 등이 동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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