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기념식 '전쟁중 임시수도' 부산서 첫 개최
6·25전쟁 71주년 기념행사가 내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됩니다.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기념행사가 열리는 것은 보훈처가 행사를 주최하기 시작한 1994년 이후 처음입니다.
행사장인 영화의 전당은 전쟁 당시 유엔군 군용비행장이 있던 곳으로, 참전유공자와 유족 등 2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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