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뉴스] 벼랑 끝 몰린 헝다…'사회주의 우선' 시진핑의 큰 그림?
파산 위기에 몰린 중국 2위 부동산개발업체 헝다그룹이 여기저기서 현금을 만들어보고 있지만 350조 원대의 빚을 갚기엔 역부족입니다. 중국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그대로 파산할 수밖에 없는데요. 수십만 명의 실업자가 생길 게 뻔한데도 중국 정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 속내가 무엇인지 이번 주 세로뉴스에서 짚어봤습니다.
(취재 김보윤, PD 허선진, 편집 주성완, 촬영 곽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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