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김총리 "한글날·개천절 연휴 모임 자제를" 外
▶ 김총리 "한글날·개천절 연휴 모임 자제를"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다음달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로 연달아 연휴를 맞는 것과 관련해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코로나 재확산에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감 꺾여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2,3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기회복 기대감을 나타내는 4분기 경기전망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직전 분기보다 1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성은, 공익신고자 보호신청…권익위 요건 검토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가 공익신고자 보호신청을 했으며 권익위는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위원회 의결절차를 거쳐 최종결정할 예정입니다.
▶ BTS, 연말 미국서 콘서트…2년 만에 재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년 10월 이후 2년 만인 오는 11월과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가질 예정으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와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레미콘 공장서 덤프트럭에 치인 60대 직원 사망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서울 성수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60대 직원 A씨가 공장 안을 주행하던 덤프트럭과 충돌해 숨지면서, 경찰은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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