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안전 위협 땐 美 전술핵 배치 요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한미간 대륙간탄도미사일 전개 협의 절차 등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2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외교안보 11대 공약을 발표하고 국민 안전이 위협받을 경우 전술핵 배치와 핵 공유를 미국에 요구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한미 핵무기 운용 연습도 정례화하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유승민 후보는 윤 후보가 자신의 군필자 부동산 청약 가점 공약을 베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윤 후보 측은 해당 공약은 청년들 제안을 반영해 만들었다며, 내용이 비슷할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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