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지도]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운 조화 - 전북 임실 1부
이른 새벽 국사봉에 오르면 옥정호와 붕어섬이 연출하는 선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붕어섬은 내년 산림욕장으로 개장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목숨을 걸고 주인을 지켰던 충직한 개 '오수의견'을 만날 수 있는 원동산공원과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반려동물을 위한 펫추모공원이 인상적이다.
한편 알이 굵은 섬진강다슬기는 탕과 수제비, 초무침, 전 등으로 무한변신. 맛도 영양도 최고다.
봄·여름이면 왜가리와 백로가 찾아와 장관을 이루는 임실읍 성가부락 뒷산 왜가리 서식지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진구사지석등의 화려한 조각을 감상할 수 있는 전북 임실로 떠난다.
- 신비로움 가득한 옥정호와 붕어섬
- 주인을 구한 오수의견
- 전국 최초의 펫추모공원
- 섬진강의 선물, 다슬기
-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진구사지석등
(#여행 #임실 #옥정호 #붕어섬 #국사봉 #오수의견공원 #펫추모공원 #다슬기수제비 #왜가리 #진구사지석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