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지도] 자연과 시간이 빚은 보물 - 충북 영동 2부
비단강의 물줄기와 싱그러운 소나무 숲이 멋진 조화를 이룬 송호관광지.
휴식을 취하고,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솔숲 사이 커다란 바위 위에 자리한 여의정은 고즈넉하다.
송호관광지와 연결되는 금강둘레길, 양산8경 가운데 6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와인터널로 가면 농가형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영동와인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영동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특산물 '일라이트'.
신비의 광물로 불리는 일라이트가 영동군에 무려 5억 톤 이상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라이트를 활용한 친환경 숙박시설이 있는 산림휴양지, 웰니스단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일라이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까지.
자연의 선물 가득한 영동이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된다.
- 비단강과 솔숲이 어우러진 송호관광지
- 만취당 박응종이 세운 여의정
- 양산팔경의 절경과 함께 하는 금강둘레길
- 대한민국 와인1번지, 영동와인터널
- 신비의 광물, 일라이트
- 산림휴양지, 웰니스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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