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빈소에 조문 행렬
어제(14일) 별세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고(故) 조용기 목사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된 조문소에는 오늘(15일) 오전부터 교인과 정관계 인사 등이 찾아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추모 메시지에서 "조용기 원로 목사는 한국 교회의 거목이자 세계교회의 위대한 복음 전도자였다"고 회고했습니다.
장례 예배는 이번 주 토요일(18일) 한국교회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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