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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이재명 "조선일보, 대선 개입 중단하라" 이례적 강경 대응...왜? / YTN

YTN news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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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른바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보수언론을 직접 거론하며 대선에서 손을 떼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경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모습인데 어떤 정치적인 의미가 담긴 건지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성완]
안녕하세요.


당내에서 경선을 치르면서 어떤 마타도어나 흑색선전이나 비판 같은 게 있을 때 대응하고 것과는 좀 톤이 완전히 다릅니다. 다시 한 번 들어보시죠.

[이재명 / 경기도지사]
민영 개발로 업자 배불리기에 들어갔을 개발 이익의 상당 부분을 안정적으로 확실하게 고액을 성남시가 공공 환수했는데 정치인과 언론들이 칭찬은 못할 망정 근거 없는 마타도어식 네거티브를 하고 허위사실 유포를 언론보도의 이름으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민주당 경선과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손을 떼세요. 정치 개입하지 마십시오. 견강부회식 마타도어 보도는 공직 선거법이 정한 후보자 비방죄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선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입니다. 정론직필하고 경선과 대선개입을 즉각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정론직필하시오까지 나왔습니다. 성남시 분당구의 대장동 일대인데 그걸 공영개발했다, 이렇게는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어떤 내용인데 이렇게 강경하게 대응하는 겁니까?

[김성완]
간단히 말씀드리면 LH공사에서 만약에 부지 개발을 하면 LH공사가 일정 지분을 가져가게 되죠. 만약에 대지를 만들고 난 다음에 거기에 따르는 분양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수익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2004년도에 LH가 원래 이 대장동 부지 개발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개발이 계속 늦어지다가 중간에 당시 새누리당 소년 모 전 의원이 뇌물 사건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신 의원이 실제로 국회에서 그거 그냥 LH가 손 떼고 민간개발로 넘겨라, 이렇게 해 버린 거예요. 민간개발 회사에서 로비를 했었던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명이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LH가 결국 손을 뗍니다. 손을 떼고 이 사업이 공중에 붕 뜬 거예요.

뜬 걸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에 재선이 되고 난 다... (중략)

YTN 김성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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