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1월 2차 접종 완료"…'위드 코로나' 추진
일본 정부가 이르면 11월부터 '코로나19 긴급사태' 등이 발령된 지역의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9일) 오후 회의를 열어 긴급사태나, 긴급사태 전 단계인 중점조치가 발령된 지역의 음식점 영업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모든 희망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에 맞춰 '위드 코로나' 방안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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