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치 공작"…김웅 "고발장 기억 안 나"
'여권 정치인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공작 세력은 제보자 뒤에 숨지 마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핵심 당사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고발장을 받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되풀이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선택적 기억상실"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 다시 2천 명대…탈락 이의신청 4만 5천 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을 넘었고, 정부는 앞으로 4주가 일상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지원금 탈락자들의 반발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민권익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 건수는 4만 5천 건에 달했습니다.
▶ 전자발찌 차고 또 성폭행…주소 허위 신고
성범죄로 신상정보 공개 명령을 받은 30대 남성이 주소를 허위로 신고하고, 실제 거주지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했습니다. 중랑구로 거주지를 신고하고 동대문구에 살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