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역 앞 선별진료소 설치…추석 연휴 방역 총력 外
▶ 역 앞 선별진료소 설치…추석 연휴 방역 총력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SRT 수서역 앞에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건데요.
주요 역사의 탑승 전 발열 체크, 방역 게이트 등 운영 방식도 점검을 마쳤습니다.
고향으로 향하기 전 코로나19 검사 등 방역에 참여하셔서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 "작지만 큰 위안"…학생들도 의료진도 '훈훈'
두 번째 사진 볼까요?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의료진에 간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받은 의료진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데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 일선의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4주 간이 고비"라고 밝혔는데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의료진 모두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 日 최신 초계기, 점검비행 중 '활주로 이탈'
마지막 사진입니다.
일본에서 자체 생산한 초계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모습입니다.
납품 전 확인비행을 마치고 착륙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일본 기술의 집약체이자 무기 수출을 위한 야심작인 이 P1 기종은, 지난 2018년 북한 선박을 구조하던 우리 광개토대왕함에 접근했다가 외교적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사고를 중대 사고로 규정하고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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