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병원서 유효 기한 지난 화이자 오접종
인천의 한 병원에서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오접종해 방역당국이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인천시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계양구의 모 병원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21명에게 투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국은 오접종자들에게 재접종을 안내하는 한편, 이상 반응 여부를 모니터링 중입니다.
현재까지 이상 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