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후보들의 소감 발표, '백브리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소감 발표가 있습니다.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저희가 현장 연결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보시죠.
[이낙연]
그러나 오늘의 결과는 200만 선거인단 중에서 6만 명의 판단입니다. 앞으로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자]
질문 주시죠.
[이낙연]
거의 다 답을 드렸죠? 한 번 더 해요? 왜 한 번 더해야 하죠?
대전충남 당원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저의 부족함을 메꾸겠습니다.
오늘의 결과는 2백만 선거인단 중에 6만 명의 선택입니다.
앞으로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드린 말씀으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부족함이 드러났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기대...
[이낙연]
이 결과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말씀 속에 저의 심경이 다 녹아 있습니다.
YTN 김주영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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