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3회 접종, 정규 투약법 될 수도"
코로나19 백신을 3번 접종하는 것이 정규 투약법이 될 수도 있다고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3회차 백신, 즉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줄었다는 이스라엘의 연구 2건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3회차 백신이 지속성이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3회 투약법이 정규 투약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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