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가 6연패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SSG는 KIA와의 인천 홈 경기에서 3회와 5회 최주환의 연타석 아치를 포함해 홈런 4방을 터트린 타선을 앞세워 12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한화는 선발투수 킹험이 7이닝 1실점 호투한 가운데 홈런 2방 등 13안타를 몰아치며 NC에 9대 1로 승리했습니다.
외국인 타자 보어가 한국 무대 첫 결승타를 쳐낸 LG는 키움에 한 점 차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kt를 6대 5로 꺾었고, 두산은 9회 5점을 따라붙은 롯데와 10대 10으로 비겼습니다.
YTN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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