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부상을 털고 돌아온 4번 타자 노시환의 활약을 앞세워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화는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라미레즈의 호투와 4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불을 뿜은 노시환을 앞세워 8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광현의 호투 속에서도 무안타 침묵을 이어간 선두 SSG는 12회 연장 혈투 끝에 박성한의 결승타로 두산에 1대 0 승리를 거두고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키움과 NC, KIA도 기분 좋은 승리로 후반기를 시작했습니다.
YTN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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