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회복 1년 지나도 후유증…집중력 저하 등"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회복을 해도, 후유증이 1년 넘게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대본이 어제(27일) 브리핑에서, 대구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이 같은 내용의 후유증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후유증의 주된 증상은, 집중력 저하와 인지기능 감소, 기억상실, 우울과 피로감 등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영국과 독일 등 해외서도 국내와 유사한 후유증 사례가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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