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큐브] 장기미제 '제주 변호사 살인' 교사범 검찰 송치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이번 큐브는 'WHEN'(언제)입니다.

영구미제로 남을 뻔했던 22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변호사 피살사건'의 살인 교사 피의자가 오늘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피의자가 구속되면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되는데요.

관련 내용은 박주희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21년 넘게 장기 미제로 남아있던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의 살인 교사 피의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1999년 제주시 한 아파트 입구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이 변호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인데, 어떤 내용인가요?

사건은 장기 미제로 남는 듯했으나 김 씨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자신이 사건의 교사범으로 주장하면서 반전됐는데, 이른바 '태완이법'(형사소송법)에 발목이 잡혔다고요? 살인교사범, 향후 처벌 수위는 어느 정도 수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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