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0명 싸운 성남에 2-0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광주가 성남을 꺾고 3연승으로 9위로 올라섰습니다.
광주는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김주공이 선취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전에는 성남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살려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성남 수비수 권경원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에 선 광주는 2대 0 승리를 지켜내며 1년 만에 3연승 기쁨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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