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0명 싸운 인천 제압…강등권 탈출 발판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강원은 전반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인천을 상대로 마티야가 선제 결승골에 성공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강원은 11위에 머물렀지만 K리그1 잔류 마지노선인 10위 성남과의 격차를 승점 1점으로 좁혔습니다.
8위 인천은 8년 만의 파이널A, 상위 스플릿 진입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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