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내일 도쿄 패럴림픽 개막…13일 간 열전

연합뉴스TV 2021-08-23

Views 0

[뉴스워치] 내일 도쿄 패럴림픽 개막…13일 간 열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또 하나의 축제, 2020 도쿄 패럴림픽이 내일 밤 8시 막이 오릅니다.

도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는데요.

지난 도쿄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패럴림픽을 좀 더 즐겁게 관람하고 응원하고자 오늘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께서 자리해 주셨습니다.

먼저, 지난 도쿄 올림픽 이야기 잠시 해 보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도쿄 올림픽이었는데요. 2020 도쿄올림픽,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특히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10대 선수들의 기량이 돋보였는데요. 앞으로 3년 뒤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데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내일(24일)부터 도쿄 패럴림픽이 시작됩니다. 코로나 상황이 지난 도쿄올림픽 때보다 더 심각한 것 같은데요. 우리 선수단은 이번 패럴림픽에 어느 정도 참여를 하게 되나요?

패럴림픽은 비장애 선수들 경기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는데요. 올림픽에는 없는 패럴림픽만의 고유 종목이 있다고도 하던데,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서 기대되는 종목이나 눈여겨 볼 선수가 국내 선수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이번에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도움을 받아 출전하는 네팔 선수가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종목의 어떤 선수인가요?

이번 도쿄패럴림픽도 지난 도쿄올림픽처럼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만일 경기 도중 국내 선수들 중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지난 도쿄올림픽 때는 우리 선수단 숙소에 걸렸던 메시지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연상시킨다며 일본 극우 시위대가 몰려와 혐한 발언을 쏟아냈었는데요. 이번 패럴림픽 선수단 숙소에는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를 차용한 문구가 붙었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출전하다 보니 주변에 선수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이번 대회에 코로나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허락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 선수단은 도우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마지막으로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국민들에게 당부드릴 말씀이 있으신가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