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3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북에 백신지원 방침…"안보와 별개"
윤 대통령이 북한에 백신 등 의약품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의 코로나 상황이 생각보다 심상치 않다며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안보는 별개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북 "하루 1만8천명 발열자 발생…6명 사망"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처음으로 알린 북한이 오늘은 확진자 6명이 숨졌다고 공개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어제 하루에만 1만8천 명, 지금까지 35만여 명의 발열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 한전, 1분기 7.7조원 영업손실…역대 최대
한국전력이 1분기 역대 최대인 7조7천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전기요금 정상화를 미룬 탓인데, 재무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 코스피 2,600선 회복…환율도 하락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하며 4거래일 만에 2,600선을 회복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내린 1,284.2원에 마감했습니다.
■ 주말엔 비교적 선선…내일 낮기온 서울 21도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습니다. 서해안과 중부지방은 순간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낮기온도 서울 21도 대구 24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