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추락·하천 범람'...인천에서도 곳곳 폭우 피해 / YTN

YTN news 2021-08-21

Views 9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천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21일) 낮 1시 30분 기준으로 인천에서 호우 피해신고가 2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1시 10분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건물에서 외벽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이 부서졌습니다.

또 오후 12시 20분쯤에는 인천 중구 운북동 동강천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인천 지역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는 오후 1시 30분을 기해 강화군을 제외한 지역이 해제됐으며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부평구 74.5㎜, 중구 74㎜, 계양구 70.5㎜ 등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지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2117092663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