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지사의 화재 도중 먹방 논란에 대해 논쟁 감도 아닌 논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어제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송영길 대표와의 만찬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에게 한가한 듯한 인상을 주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네거티브를 안 하겠다면 깨끗하게 하지 말라며 나는 캠프에 안 간다고 하거나, 내 뜻이 아니라고 말하면 해결되는 게 아니라고 이낙연 전 대표를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이는 이 전 대표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캠프 관계자가 황교익 씨에 대해 친일 문제를 거론한 것은 후보 본인은 생각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부분 후보는 거의 캠프에 안 간다는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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