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개인 지분 8개월 만에 두 배…13.08%
외국인 투자자의 삼성전자 주식 매도 공세 속에 개인 투자자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작년 말 대비 두 배로 급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올해 들어 어제(18일)까지 삼성전자 총 주식의 6.60%에 해당하는 3억9,420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의 지분율은 13.08%로, 어제 기준 역대 처음으로 13%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들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10% 미만인 국민연금과 격차가 더 벌어졌고 이재용 부회장 등 최대주주와 격차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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