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등 20개국 외교차관 아프간 대응 전화회의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20개국 외교차관 전화회의에 참석해 최근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어제(18일) 저녁에 열린 회의는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개최됐으며, 한국과 캐나다, 일본, 호주, 인도, 영국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 대부분은 아프간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자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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