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외교차관, 한미일 협의차 출국…공급망 논의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미국·일본 외교차관 양자회담과 3자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최 차관은 오는 20일까지 워싱턴DC에서 머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서는 반도체뿐 아니라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도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3국 외교차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넉 달 만입니다.
한미일 3각 공조를 강조해온 바이든 행정부는 4년 가까이 중단됐던 한미일 차관 협의를 지난 7월 되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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