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첫 경제안보대화 개최…공급망 안정화 협력 논의
한미일 3국이 첫 경제안보대화를 열고 경제안보 분야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27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3국 간 경제안보대화가 열렸다"면서 "대통령실에서는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은 양자·바이오·우주 등 신흥·핵심 기술 분야 협력과 전문 인력교류 확대, 반도체·배터리·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화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3자 경제안보대화는 한미 경제안보 협력을 한미일 3국 차원으로 확대한데 의의가 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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