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초' 40km 무면허 운전한 10대
경기 남양주에서 서울 서초구까지 약 40km를 무면허로 운전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5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10대 A군을 체포했다고 어제(17일) 밝혔습니다.
A군은 다른 사람의 면허증으로 차를 빌려 친구 3명을 태우고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군이 친구 3명 중 1명을 강제로 태웠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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