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중 국내 부동산 매입 1위 9년째 중국인
중국인이 9년째 외국인 가운데 가장 많은 국내 부동산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에서 발표하는 매매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는 전체 대비 0.69%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 매수 비중은 중국인이 62.5%로 가장 높았고 미국이 16.6%, 캐나다가 5%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의 매수 비중은 2013년 36.48%로 1위로 올라선 이래 2017년부터는 60∼70%대까지 급증하며 9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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