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광복절 맞아 일본에 "과거 범죄 끝까지 계산" / YTN

YTN news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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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체는 광복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와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문제를 지적하며 일본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조선 일본군 성노예 및 강제 연행 피해자 문제 대책위원회'는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일본의 과거 범죄를 끝까지 계산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습니다.

단체는 성명에서, 일본이 강점기 40여 년간 헤아릴 수 없는 인적·물적·정신적 피해를 주고, 패망 후 수십 년 동안 북한을 적대시하고 재일동포들을 박해한 것을 끝까지 계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제 강점기 위안부와 강제노역의 참상을 언급하면서 가해 당사자인 일본은 패망 후 오늘까지도 지은 죄를 씻기 위해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한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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