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면서 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도(14일)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오후 6시까지 집계를 보면 전국 신규 확진자는 천387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9명 적지만 지난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비해서는 22명 많습니다.
수도권에서 827명이 발생해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서도 5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하면 신규 확진자는 천7백 명에서 천8백 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 천 명대를 기록한 이후, 40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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